방콕 자유여행을 웹투어를 통하여 아시아나항공 예약하였다아기와 함께 하는 여행이었기에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베시넷 신청과 베시넷이 가능한 좌석 예약까지 웹투어에서 친절하게 잘 도와주었다

2014년 2월 5일 수요일 저녁에 출발해서 9일 아침 일찍 돌아오는 방콕 자유여행 패키지 다녀왔어요. 1. 방콕 BTS 언눗역 근처 앳마인드 트윈룸으로 배정 받았구요, 좁았다는 평이 많으셨는데 저희가 배정받은 방은 넓었습니다! 2. 객실 내 와이파이도 무척 빵빵해서 카톡이나 인터넷 실컷 사용했구요. 3. 숙소에서 나와서 BTS 언눗역으로 BTS 타러 계단 올라가시지 마시고 그대로 스트레이트로 쭉~ 가다 보시면 걷다가 오른쪽에 마사지 샾들이 많은 로컬 시장 거리가 하나 나올거예요. 그 마사지 거리에서 받는 마사지는 다른 데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훨씬 좋았습니다. 4. 객실 내에 왠만한 건 다 갖춰져 있었습니다. 에어컨, 중간 크기의 냉장고, 넓은 벽걸이 삼성 티비, 화장대, 옷장, 서랍장들(서랍이 굉장히 많아서 수납 용이), 식탁, 컵, 포크, 드라이기, 비누, 양치용 컵, 샴푸, 바디워시, 작은수건과 큰수건(당연히 매일 새걸로 교체), 매일 무료로 제공되는 생수 한 병 등.. 개인 칫솔과 치약만 챙겨오면 될 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샴푸와 바디워시가 너무 뻑뻑해서 BTS 언눗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 테스코 로터스라는 마트에서 한국 돈으로 계산하자면 몇 백원 주고 사다가 썼습니다. 5. BTS 언눗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 마트, 테스코 로터스! 밤 12시까지 운영해서 매일 일정 끝나고 돌아올 때 마트 털었습니다ㅋㅋ 6. 자유여행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던 BTS 하루 무제한 이용권 - 여행 첫날 본전 뽑고도 남게 아주 유용하게 잘 썼습니다! 1. 조식 맛이 별로였습니다. 먹을만은 했지만 간이 거의 안 되어 있어서 맛이 '말 그래도 없었'습니다. 태국식 전통 면요리는 개인적으로 맛있었어요. 허나 다음 번에 또 오게 된다면 조식은 빼고 그 돈으로 주변 로컬 식당에 도전해보렵니다. 2. 숙소가 BTS 언눗역 3번 출구와 가까운 편인데, 바로 근처는 아니고 빠른 걸음으로 5~7분 정도 거리였어요. 더운 나라에서 그 정도 걸으니 '조~금만 더 역이랑 숙소가 가까웠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저희는 왕궁, 왓포, 왓아룬만 관광하고 그 외에는 주로 아속이나 시암 같은 번화가 지역들만 돌아다녔는데요, 해외관광객들이 주로 방콕 여행와서 하는 관광 패키지는 주로 그 거점이 카오산로드나 차오프라야강 근처라서 만약 관광위주의 여행을 목적으로 방콕을 방문하신다면 BTS 언눗역 앳마인드 숙소는 위치가 좀 불편하실 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날씨가 굉장히 더워 끊임없이 땀을 흘리게 되고 뜨거운 햇빛에 지치기 쉬워 숙소는 자신이 관광하고자 하는 지역들과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자리잡는 것이 좋을거라 느꼈습니다.

잘 다녀와 후기 남겨요~ 호텔 위치가 좀 멀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방콕 도착한날 호텔까지 같이 이동하고, 수상버스 타고 잘 돌아댕겨서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앗어요 가기전엔 너무 오바했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수상시장 체험도 오전일정만햇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방콕 또 가게된다고 예약 다시할께요` 잘 부탁드려용~

에스컬레이트를타고 1번출구로 나오시면 그대로 나온 방향대로 직진해서 100터직진후 4거리가 나옵니다 그러면 오른쪽으로 쭉 10분 걸어서 내려갑니다 그러면 오른쪽방향으로 내려 왓을경우 왼쪽에 하이 레지던스 호텔이 나옵니다 빨간색 간판에 HI 라는 글자가 흰색으로 데잇습니다 캐리어 짐이 많으시면 오토바이나 똑똑이 타고 가시면데여 ㅋㅋ 이분들한테 말만 걸면 돈 흥정해야하니 잘하시고 길을 몰르실때는 역시 오토바이키사분이나 택시기사분한테 물어보면 답 나옵니다 여행은 역시 날씨가 좋으면 계획같은거 필요없이 ㅋㅋ 날씨가 좋으면데고 호텔 수영장 사진은 ㅋㅋㅋ참 잘찍으셧네요 수영장이 아니라 화장실 욕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파 정도 그래도 또 갈 의향이잇네여 8000바트환전해 갓는데 3박5일동안 모잘랏네여

원래 저렴한 호텔로 가려고 예약 햇는데 담당자분이 전화주셔서 요금 조금만 추가하면 된다는 특가상품으로 추천해주셨는데 ㅋ 이거 대박이었어요 완전 큰 호텔이고, 픽업도 해주고, 체크하웃도 조금 더 늦게되고 일행한테도 완전 칭찬 받고, 첫 자유여행이었는데 똑똑하게 여행하고 온것 같아서 완전 뿌듯 햇어요. 가서도 첫날은 밤에 도착해서 쉬고, 이틀째는 오전엔 왕궁 갔다가 카오산 갓다가 수영장에서 놀고 삼일째는 1일 투어 신청해서 깐짜나뿌리 트래킹 햇는데, 뗏목도 타고 코끼리도 타고 기차도 타고 사일째는, 쇼핑의날로 정해서. 아침일찍 주말시장부터 쇼핑센터까지 쭉 돌고 오기전에 맛사지 받고 공항가서 비행기 타고왔어요 완전 꽉 차게 잘 다녀왔어요 수상시장도 가고싶엇는데, 도무지 시간이 안되서 ㅠㅠ 아 ~  또가고 싶네요

가족여행으로 다녀왔는데 , 강변에 있어서 분위기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아침도 맛잇고 무엇보다 착한가격으로 다녀온게 만족도를 확 높였네요 한가지 아쉬웟던건,오후비행기라서 방콕 도착하니 시간이 늦어서 아쉬웠던거. 애들이 종일 수영장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아서, 관광은 많이 못햇지만, 그래도 모두가 즐거웟던 여행이었어요  

강변에 좋은 호텔들이 많다더니 진짜 좋은 호텔들이 많더라구요 호텔 옆이 디너크루즈 선착장이라서,  크루즈에서 야경보면서 분위기 한참내고 편하게 호텔로 돌아왔어요 방도 넓고, 뷰도 좋고, 고층으로 객실을 주어서 진짜 로맨틱하게 여행하고 왔습니다. 강추강추

항공권요금 보다 싼가격으로 게스트하우스 예약까지 해서 다녀왔네요 카오산로드가 진짜 진리인거 같아요 주변에 쇼핑이랑 식당이랑 펍이랑 안심심하고 현지투어 신청하기도 딱이고. 잘다녀왔어요

송크란 축제 꼭 가보고 싶어서 알아보던차에, 너무 저렴한 요금에 덜컥 먼저 예약어요 ~ 항공 따로 호텔 따로 할려고햇는데, 항공좌석도 없고 너무 비싸서, 내년에 가야하나 고민중이었거든요. ㅋㅋ 믿고 바로 결제햇어요. 아~~~~~~~~ 아직 한참 남앗는데 벌써 엄청 기대되네요 ~ 

카오산로드는 좋은 호텔이나 특별한 볼거리는 없지만, 나름의 끌림이 있습니다. 벌써 3번재 가는건데, 항공권만 구매하려고 햇으나, 게스트하우스 포함금액이 훨씬 저렴해서 자유여행으로 예약.  카오산 홀릭입니다.여전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