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를 모시고 하는 첫 해외여행이라, 교통도 편리하면 좋겠지만, 좀 더 비용이 들더라도 깔끔하고 분위기 좋은 호텔을 예약하고 싶었는데 원하는 날짜에는 세 명이 같이 투숙할 수 있는 호텔이 거의 없길래, 웹투어 일본여행 담당자분께 추천을 부탁드렸더니오사카도 가깝고 교토도 한번에 갈 수 있는 호텔이라며 근사한 다다미방이 있는 아고라 호텔을 알려주시더라고요. 방문을 열면 꽃나무가 있는 작은 정원도 있고, 향기로운 맛차(티백 아닌 정말 잎을 말린 차)와 다기세트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일본 여행이구나' 느껴지는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세면실과 욕실, 현관도 따로 있고, 오리털 이불도 따뜻해서 전혀 춥지 않았어요.다만, 조식 불포함이어서 체크아웃할 때 조식 비용을 더 냈지만 (아마도 Japanese Room은 일괄 조식 불포함인 듯)그래도 그 비용이 아깝지 않을 만큼 멋진 분위기였습니다. (조식비 포함 인당 1일 9만원 정도로 계산되는지라, 개인적으로는 그리 비싸지 않게 느껴졌어요 ^_^;;;) 교통도 편리했습니다. 칸사이 공항 리무진 버스를 호텔 앞에서 타고 내릴 수 있고 (70분 정도 걸림)오사카와 교토를 잇는 모리구치시역이 호텔과 육교로 연결되어 있으며(오사카성까지는 직행으로 20분 정도, 급행을 타면 교토 북쪽 금각사까지 1회 환승하여 75분 정도 걸림)5분 정도 걸어가면 우메다역과 연결된 모리구치역이 있어서 (30분 이내)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기에 너무 편리했습니다. 짧은 환승 2번만 하면 킨테츠 나라역까지도 70분이면 충분하더라고요. 호텔 주변도 꽤 괜찮았습니다. 소박한 음식점들도 많았고, 편의점, 100엔샵, 드럭스토어도 있었고, 모리구치시역과 연결된 케이한 백화점도 꽤 좋아서, 식품코너의 저녁시간 할인 덕분에 저녁밥도 싸게 해결하고, 이번주까지 '겨울 끝' 세일 중이어서 질 좋은 일본그릇세트도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혼자 여행하면, 그냥 싸고 적당한 곳에서 자도 관계없지만,부모님을 모시고 하는 여행이었던지라, 호텔도 교통도 많이 신경쓰였는데, 담당자분 덕분에 좋은 곳에서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네요, 감사해요 ^_^ 부모님께 약간 으쓱해졌습니다. ^ㅂ^쇼핑보다 주요 관광지를 중점으로 돌아볼 예정이시라면 아고라 호텔 추천합니다!! 특히 3인 이상 가족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다다미방 정말정말 강추해요!!만일 오사카에 또 가게 된다면 꼭 다시 가고 싶어요 ^_^

오사카는 두번 방문했고..두번 다 후지야에 머물렀어요.첫번재는 동생과가서 더블룸에 머물렀는데...진짜 좁더라구요;;;그래도 도돈보리랑 가까워서 쇼핑하기도 좋고...조금만 걸어도 역들이 가까워서 매우만족했어요.그래서 두번째 친구들과 갈때도 묵었는데..그땐 싱글룸하나 더블룸 하나 요청했는데...무슨 착오였는지...트윈룸을 싱글로 주시고..더블룸을 두명에게 주시더라구요;;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트윈룸이 더 넓어서 방 바꿔서 편하게 잘이용했습니다.딱히 다른 시설 이용할껀 없어요;;;;조식도 후기; 별로라 이용않했네요..박에 나가면 먹을것 천지거든요...ㅠ.ㅠ가격적으로도 아주 만족해서..다음에 가더라도 꼭 후지야에 머물꺼예요^^

2/19~2/22 피치항공 전세기로 오사카여행을 다녀왔어요~호텔은 니시테츠인이었는데 위치도 괜찮았고, 나름 깔끔했네요^^설연휴라 피치항공치고 2배이상 가격이었지만 그래도 즐겁게 다녀왔습니다.하지만 비싸도 너무 비쌌네요ㅜㅜ

갑자기 오사카에 가게돼서 6박7일 묵을 호텔 구하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다행히도 이 호텔의 방이 자리가 나서 지냈어요. 프론트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해요!단점이라면 위치인데, 히가시미쿠니역에서는 도보로 5분정도 걸려서 괜찮은데 난바나 우메다에서 미도스지선 지하철이 가끔 히가시미쿠니 전 역인 신오사카행이 있더라구요.그래서 아무것도 모르고 탔다가 신오사카에서 내려서 역 하나를 더 가기위해 기다리기도 했어요. 그래도 근처에 편의점이나 큰 마트도 있고,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 짐도 잘 보관해주셔서 마지막까지 편하게 여행하다 왔어요!

작년 1월 18일 결혼해서 모리셔스 신혼여행후(웹투어에서 다녀왔어여~) 일주념기념으로 휴가를 길게낼수없어 가까운 일본 오사카에 다녀왔습니다~3박4일이란 짧은일정이라 아쉬웠지만 넘넘재밌는 여행여있습니다 상담해주느는 우성은씨 너무 친절하시고 넘 감사했습니다~친절사원으로 추천해요~아크호텔로 잡아주셨는데 역에서 진짜 1초거리여서 넘 좋았습니다~난바까지 십분거리여서 매일 걸어다녔어요~오사카 가신다면 아크호텔 이스타항공 적극추천해드립니다~

이호텔은 간사이공항에서 내려서 저희는 공항리무진버스를 타서, 이용하게됫는데요 리무진버스타고와서의 접근성은 최고고 밑에 life마켓까지있어서 편하게 장도보고 했고 ㅋㅋ 호텔은 정말 일본답지않게 넚었어요 베드도 푹신하고 서비스도 좋았고 어매니티들도 기본은 했어요 호텔시설과 서비스는 기본이상으로 충분히 좋았답니다. 화장실의 거울도 진짜 크고 넓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난바 다카시마야호텔이나 난바번화가와는 거리가 좀 멀어요 길을 다 알고 빠른걸음으로 15분?? 하지만 좀 외곽에있어서 조용은 했어요!! 진짜 ㅋㅋㅋㅋ아,...호텔찾는길에 우연히 가고싶어했던 꼬지집도 찾을수있었어요!! 난반떼요 ㅋㅋㅋㅋ 럭키 였음^^

위치는 매우 좋아요.난난바 지우히메있는 그옆 스타벅스 골목인데요!!!!!!위위치가 참 편해요!! 근처에 편의점도 4개나 있어요하지만 밤에는 근처에 빠칭코가 너무많아서 좀 겁이났다는. 호텔서비스는 만족입니다. 와이파이가안되는객실이었는데와와이파이공유기 빌려주셨어요!!! 그래서 빵빵하게 잘쓰고왔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수화물포함되어 있는 가격찾다보니웹투어에서 항공권 구입하게 되었는데잘다녀왔어용^^피치항공은 처음 타봤는데 생각보다 넘흐 좋더라구용~창가자리도 만족했어용~감사해용~ㅎ

도돈보리 큰길 맞은편에 위치한 호텔이구요~가격대비 만족이에요...직원들도 친절하구요....조식은 가격대비 예전이 훨씬 좋아서....약간 불만족스럽지만....그래도 대체적으로 만좁합니다^^

가격대비 좋아요~그런데 도똔보리 돈키호테와 유흥가 근처에 있어서 밤에는 살짝 돌아다니기 좀 부담스럽고...또 시끄럽네요...여름에 다녀왔는데...에어컨 시설이 완전 별루였어요ㅜㅜ그래도 가격대비 깔끔한 호텔이라면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