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시티오브 드림즈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는 공항에서 약 5분 거리에요.로비부터 모던하고 고급스러웠어요. 새로지은 호텔만의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느낌이요.객실은 스위트 킹 이었는데 리빙룸과 침실이 분리되었고 넓어서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오후 늦게 체크인했기에 도착하자마자 약간 시장해서 클럽라운지로 갔는데클럽라운지는 정말 넓고 쾌적하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좋았고요음식도 꽤 괜찮았어요 5시~8시는 알콜종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아워이니 술 좋아하시는 분은 클럽라운지 억세스 가능한 룸을 예약하시는게 이익 일수도 있겠네요.굳이 밖으로 저녁 따로 먹으로 나갈 필요없이 라운지내에서 간단한 식사와 술 한잔 가볍게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매케니즈 푸드를 꼭 드셔야 하는 분이 아니라면 말이죠..시간이 없어 house of dancing water 공연을 못 본것이 아쉽네요.City of Dreams 단지내에서 쇼핑,공연관람,카지노,레스토랑,클럽 모든게 가능해요.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

1박2일동안 있기에는 아쉬움이 남아요.바로 길건너 갤럭시와 COD호텔이 있구요.굳이 조식을 포함하지 않더라도 푸드코드가 있어서 저렴하게 식사를 할수가 있구요아침 8시부터 운영되고, 밤 10시가 넘어서 갔을때도 음식을 주문할 수 있었어요와이파이 안되는 점~ 보증금이 너무 비싼 점 (1000홍콩달러)~ 마카오차이나페리터미널로 아침에 이동할 분은 첫셔틀버스가 9시30분부터이니 참고하세요^^저희는 나갔다가 10시페리라 택시로 이동했어요.택시로 이동하다보니 다른 호텔 셔틀버스는 운영되고 있더라구요

저는 왠만한 베네시안이나 다른 곳 보다 좋았어요시티오브드림도 바로 옆에 있고 베네시안도 맞은 편에 있고,특히 셔틀버스 타는 곳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추천합니다.가격또한 가장 저렴하고,서비스도 좋아요.

마카오 여행 마지막날 숙박지는 세계적 체인을 가진 쉐라톤이었습니다 갤럭시 마카오를 가기엔 턱없이 부족한 예산수준이지만 쉐라톤은 가능했거든요 공항과도 가까워서 새벽 비행기를 탈 땐 간단히 택시를 타고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호텔 피스트는 또 얼마나 훌륭하던지... 조식에 이어 저녁식사까지 피스트를 이용할 만큼 훌륭했습니다. 룸서비스가 가능한 음식 종류는 좀 적은 게 흠이지만 이렇게 훌륭한 피스트가 있는데 모르고 룸서비스만 먹었다면 더 후회했을거예요 그리고... 침대와 화장실 모두 깨끗하고 기분좋은 시원함을 주었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무료 와이파이가 없다는 점인데.... 그래도 실컷 놀다 카지노에서 돈도 따고 재밌었어요!! 가시려면, 공유기 들고가세요!!ㅋㅋㅋ

친구와 함께하는 첫 마카오여행이자, 둘만의 첫 여행이었어요 카지노가 많은 나라인만큼 치안은 걱정되지 않았지만.. 기왕 놀러간 거 좋은 곳에서 편하게 쉬자! 하고 찾아간 호텔이 이곳입니다. 조식도 있었고, 비록 날씨가 흐려 이용하지 못했지만 수영장도 있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무엇보다 페리터미널에서 셔틀을 이용해 편히 오갈 수 있답니다. 룸서비스, 조식의 즉석 요리들 너무 훌륭했고 침대의 푹신함이 여행의 피로를 싹 풀기에 충분했어요 고민 많이 했는데 도와주신 웹투어 관계자님 감사드려요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가격대비 위치등 서비스 괜찮습니다.

말이 필요없죠~

미니바는 무료라 너무 좋고요 위치도 좋습니다.

호텔도 좋고 서비스등 수영장 너무 마음에 들어요~

명성대로 크고 화려한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