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번 설 연휴를 이용해서 코타 키나발루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항상 설, 추석을 이용해서 가는 직장인에요~~~작년에는 사이판을 다녀왔는데, 그쪽에서 코타를 추천해줘서 올해는 코타를 다녀왔어요.웹투어에서 항공권만 이용해보다가 자유여행은 처음이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호핑이라던지, 시내투어, 마사지 등이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보다 오히려 상품가는 높아서 의아했는데, 저는 오히려 돈을 더 주더라도 자유로운 것이 좋아서. 친구와 선택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20대 두명이다보니, 마젤란보다는 호텔식의 퍼시픽이 더 좋았어요.리조트 자체적으로 조식은 좀 별로이고요. 차라리 밖에 있는 레스토랑이 더낫더라고요^^ 리조트에서 쉬다가 거기에서 점심도 해결하고. 자유롭게 나가서 저녁도 사먹고 휴양하기에 딱 좋은 곳이에요.코타 키나발루는 오히려 비즈니스호텔보다는 리조트에서 쉬는 쪽이 좋을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리조트는 괜찮은 편입니다. 특히 수영장과 스파는 좋았어요..그런데 객실의 상태는 별로였어요. 방을 두번이나 옯겼어요... 방에서 냄새가 나고 너무 눅눅해서 잠을 설칠정도였어요... 침대에 눕는데 너무 눅눅해서 물에 들어가는 기분들 정도... 다시 간다면 미니제습기라도 들고가야할 판입니다.  그리고 말이 꾸따이지 꾸따에서 너무 떨어진 곳이라 걸아가기에는 무리입니다.. 꾸따의 맨 끝자락임 위치도 별로여서 다시 간다면 다른곳 선택할것 같아요.. 하지만 스파는 너무 좋아서 이용하러 갈거에요...

11월 23일 발리 카르마 칸다라 풀빌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공항에서 좀 떨어져 있는 위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아늑하고 운치있는 곳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주변 경관이 뛰어나 식사를 하거나 스파서비스를 받는 동안에도 멋진 풍경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뽀나스!! 숙소 아래에 있는 해변 !! 강추 또 강추입니다 !! 잊지 못할 추억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저희 부부은 좋은 리조트로 가서 , 리조트내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늘어지는걸 좋아하는데 걱정되서 늘 패키지로 다녔엇어요. 패키지로 가면 리조트에 있는 시간은 별로 없고 따라다니니라 바빳는데 자유여행으로 가니 픽업도 포함 되고, 요금도 저렴하고  쇼핑센터같은데도 안가고. 딱이네요. 앞으론 겁먹지 말고 이렇게 다녀야겟어요

자유여행이라서, 주변에 식당이랑 맛사지샵 잇고 한 리조트를 찾았었는데 딱이네요. 바로 옆에서 쇼핑몰도있고. 꾸타바다는 기대한대로 푸르르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서핑에 도전하게되었네요. 서핑 배우기에는 딱 좋은듯 해요, ㅋㅋㅋㅋㅋ 내년에도 가야지 ~ 다음에갈때도 잘해주세요

가기전에 호텔 후기가 찾아바도 별로 없어서 걱정햇었는데, 막상 가보니 좋네요 꾸타 시내랑도 가깝고, 리조트도 좋고. 덕분에 잘다녀왔어요 참 넣어주신 스파도 좋았어요 ~ ㅋㅋ

그냥 가장 저렴한 상품으로 선택해서 다녀왔는데, 미리 투어랑 다 신청하고 가니 호텔로 픽업도 오고 편리햇습니다. 다만 숙소가 시내중심가와는 조금 떨어져있어서 아쉬웟지만,  것 빼고는 만족했습니다. 스파도 좋앗습니다

리조트 후기가 많이 없어서 걱정햇더니만, 오픈한지가 얼마 안된 리조트더라구요 리조트도 너무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즐거운 여행 마치고 돌아왓어요  

사실 저렴한 가격이라서 걱정 반 의심반으로 갔는데. 괜한 걱정햇네요 ㅋㅋㅋ 참 무료로 넣어주신 스파도 감사햇습니다

가기전에 래프팅/서핑/사원등등 갈 계획을 잔뜩 세우고 갔는데 리조트 도착하자마자 올때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왓습니다 아 아무것도 안하지는 않았네요 호텔 셔틀타고 발리컬렉션도 가고 비치도 걸어서 가따오고 산책도 하고 자유여행의 즐거움인가봐요 ~ 새로생겨서 깔끔하고, 조식도 맛잇더라구요 제대로 재충전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