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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 골드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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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골드코스트 QFH 4박6일 오후] ▶ 팁포함 + 헬기 + 디너크루즈◀
쏘쏘! 만족해요!
4박 6일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네요~~ 첫날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여 10시간 비행을 한후 시드니에 도착했습니다. 시드니에서 콴타스 항공을 타고 브리즈번에 갔고, 거기에 미령 가이드님이 계셨습니다. 정말 엄마같으신 너무나 자상하고 친절하신 미령 가이드님.. 진짜 골드코스트에서 시드니로 떠날때 눈물이 났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정이 많이 들어서요..♥ 첫 순서는 컨츄리 투어인데, 케리어에 캡 모자가 있었는데, 그것보다는 밀집모자가 잘 어울린다고 밀집 모자를 빌려주셨고, 컨츄리 투어에는 한국인 통역사가 있어서 통역을 해주었습니다. 양몰이쇼, 카우보이 공연, 채찍 내려치기, 양털깍기 쇼, 젖소짜기 등의 프로그램이 있었고, 그때마다 한국인 통역사가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친절하게 사진을 다 찍어주었습니다. 가이드님이 센스 있게 캥거루 먹이를 준비해오셔서 먹이를 같이 나눠주면서 사진도 많이 찍었구요. 두번째로 아쿠아덕이라고 바다와 육지를 같이 타고 다닐 수 있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1시간동안 투어를 했습니다. 가는길에는 사진을 많이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돌아오는 길에는 사실 꾸벅 졸았습니다;;; royal pines resort는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 이었습니다. 가이드님이 숙소 좋은 곳이라고 좋은 시간 보내라고, 와인과 함께 과일, 컵라면까지 직접 챙겨서 주셨습니다. 아침 호텔식 진짜 빼먹지 말고 꼭 챙겨먹으라는 센스 있는 말도 함께 :) 두번째 날은 스카이 포인트 전망대를 갔습니다. 77층의 높이를 단숨에 43초만에 올라갑니다. 골드코스트 해변이 전부 다 보이고요. 그리고 골드 코스트 해변을 산책하면서 물장구를 쳤는데, 수건까지 준비해서 닦을 수 있게 해주시더라구요. 양모제품 쇼핑 센터는 콜라를 카펫에 부어도 양털의 특성상 스며들지 않는데, 너무 비싸서 아기 양모 이불이랑 아기유모차시트, 베개를 구입했습니다. 세번째 씨월드는 그 안에 헬기를 탈 수 있는 헬기 투어가 있는데, 10분 정도 탈 수 있는데 비용은 개인당 우리나라 돈으로 10만원이 넘었던 것 같아요. 근데 패키지에 다 포함되어 있으니 마음껏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헬기를 탈떄의 그 설렘은 평생 못 잊을 것 같아요. 북극곰, 살아있는 펭퀸을 보고 롤러코스터도 타고, 돌고래 쇼도 관람하는데 하늘에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결국엔 씨월드 리조트 안으로 대피를 했습니다. 한시간이 붕 떠버리게 되자 미령 가이드 님이 본인 집에 가자고 하셔서 남편도 만나뵈었고, 집 구경도 하다 왔습니다. 그때 하늘에 무지개가 너무 이쁘게 피었던 기억도 나네요. 하늘에서 내리는 소나기는 어쩔 수 없는 것인데 그시간도 유익하게 보낼 수 있게 해주신 가이드님 진짜 짱이었어요~ 카지노에 가서 몇번 두들기다가 최고급 리무진을 타고 호텔에 돌아왔습니다. 세번째 날은 새벽 같이 일어나서 콴타스 항공을 타고 1시간 넘게 비행 후 시드니에 돌아왔습니다. 시드니에서는 석주 가이드님이 계셨습니다. 참 교육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분이었는데, 제가 중학교 교사이다 보니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870년에 만들어진 에버튼 하우스에서 스테이크를 먹은후 블루 마운틴으로 이동했습니다. 유칼립투스 나무로 덮여 있는 아름 다운 산에서 케이블 카를 타고 내려온후 산책을 하고 시닉레일 웨이를 타고 다시 올라갔는데, 이거 엄청 잼나요. 52도의 경사를 거꾸로 올라가거든요..ㅋ 다음은 캡팍이라고 수직 절벽에서 사진을 찍고, 그 앞에 넓은 공원인 더들리 페이지에서 산책을 했습니다. 호주사람들은 참여유로운 삶을 사는 모습이 부러웠어요. 우리 나라에 있을때는 몰랐는데, 우리나라 돌아오고 보니 사람들 표정이 여기 사람들이랑 다르더라구요. 시드니 해변인 본다이 비치를 산책하고 노보텔 시드니 올림픽 파크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참고로 호텔 로비에서 매일 30분씩 와이파이가 가능합니다. 네번째 날 호텔 조식 후 오페라 하우스 까페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오페라 하우스에서 사진을 찍고, 미세스 맥과이어 포인트에서도 사진을 수없이 찍습니다. 여기에서 드디어 한국인들을 많이 만나네요. 그 전에는 중국인들만 만났습니다..ㅠㅠ 세인트 매리 대성당에 갔는데 그 앞에서 웨딩촬영을 하더군요.. 구경도 하고 그 앞에 있는 하이드파크 공원에 갔는데 악사들도 많고 서커스도 하고 있길래 구경을 했습니다. 건강샵에 방문해서 유명한 폴리코사놀이라는 약을 구입했습니다. 호주가면 꼭 사려고 했던 약이죠. 혈관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준다고 합니다. 홈쇼핑에서 3주전에서 방송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잡화접에서는 어그부추를 구입했습니다. 호주어그부추는 필수!! ㅋㅋ 마지막으로 달링하버 관광을 하고 크루즈를 탑승하여 샐러드 스테이크 디저트를 먹으며 오페라 하우스를 돌면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호텔에 돌아왔는데 아쉬움이 많아서 호텔 주변이 올림픽 공원이기에 산책을 했습니다. 야구처럼 사람들이 경기장에 많이 들어가길래 무슨 경기인가 궁금했는데, 산책을 마치고 호텔에 들어와서 티비를 켜니 아까 사람들이 들어가면서 입었던 옷을 입은 경기를 하더라구요. 크리켓 경기라고 하더라구요. 완전 신기했어요~~ 그 다음날 호텔 조식을 먹은 후,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신혼여행이기에 평생 못 잊을 것 같아요 :) 그리고 최고의 여행이 될 수 있게 도와준 웹투어도 너무 감사해요^0^
송** 2014-01-11
지 역
호주 > 케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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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로맨틱허니문] 시드니/케언즈 7일 [CX]
쏘쏘! 만족해요!
우리 둘 다 가고싶은 나라였던 호주를 신혼여행지로 선택했습니다. 긴 비행시간에 지칠만도 하였지만 호주에 도착한 순간 그 설렘으로 우리는 새로운 힘을 얻었습니다. 시드니에서 첫날 비가 와서 블루마운틴을 제대로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호주의 아름다운 풍경에 우리는 금새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드니에서 호텔도 좋고, 날씨도 좋고, 또한 가이드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참 행복했습니다. 또한 케언즈에서 또다른 호주의 모습을 보고 호주라는 나라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참 많이 들었어요~~^^ 아름다운 바다에서 스노쿨링을 하며 예쁜 물고기들도 보고.... 정말 환상적인 신혼여행을 만들어준 웹투어 정말 감사합니다~^^
한** 2013-11-20
지 역
호주 > 골드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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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시드니+골드코스트 QFH 4박6일 오후] ▶ 팁포함 + 헬기 + 디너크루즈◀
쏘쏘! 만족해요!
안녕하세요^^ 후기가 좀 늦었네요 ㅠㅠㅠ 정리하고 하다보니 이제 좀 여유가 생겨서 후기 남기려고 합니당^^ 저는 저번달 6/22일에 시드니/골드코스트로 신행갔다왔어요~~ 신행은 어디를 가면좋을까하다가 가까운 동남아 갈까? 하다가 동남아는 나중에도 갈수있고 이왕에 가는거면 많이보고 구경하고 좀 멀리 갔다오고싶어서 호주를 선택했어요! 유럽도 하와이 추천하는분도 있었지만 저는 시차도 무시 할수없더라구요 ㅠㅠ 오래있다오는거 아니궁 1주일정도 있는데 시차적응하는게 여간 쉬운게아니여서 호주는 시차도 얼마 안된다는 최현석과장님 말씀에 호주로 고고!!! 도착하자마자 정말.. 와.... 이게 호주구나..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햇빛은 따갑고 바람은 살랑이고 ㅋㅋㅋ 넘 좋았어요~~ 도착하자마자 가이드님 만나서 동물농장이라는 곳도 가고 전망대도 보고~ 그리고 카지노 관광도 했는데 티비에서만 보면 카지노 시설들이 있으니까 넘 신기하더라구요 ㅋㅋㅋ 사진만 열심히 찍고왔답니당 ㅋㅋㅋ 저희는 테마파크는 무비월드 선택했어요^^ 제가 워낙 캐릭터들 좋아하구 해서 갔는데 아 역시 너무 재밋더라구요 ㅋㅋㅋ 놀이시설도 많이 무섭지도않고 재밌구요^^ 지금 쓰다보니 또 가고싶네요 ㅠㅠㅠ 그리고 아쿠아 덕이라는 수륙양용차라는 걸 탑승해봤는데 첨에는 좀 무서웠는데 육지로 갔다가~ 물가로 갔다가~ 하는게 별거 아닌거같아도 재밌어요 ㅋㅋㅋ 한번 탑승하시면 재밌는걸 정말 느끼실거에요!! ㅋㅋ 가이드님도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구 정말 알차게 골드코스트 여행했어요^^ 다음날 아침일찍 부지런하게 시드니로 이동했어요~~시드니에서는 블루마운틴이라는 곳에 가서 산책도하고 사진도 많이찍었어요~ 정말... 넓고넓고 넓디넓고~! 왜 호주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말하는지 알수있었어요!! 정말 광활하고 넓고 높고 정말 멋있어요!! 블루마운틴가실때는 디카 꼭 챙겨가세요!! ^^ 그리고 다음날 오페라 하우스도 보고~ 여러가지 구경하면서 아 이게 시드니구나~~라고 느껴졌어요^^ 크루즈도 타니까 기분도 좋고~분위기도 좋더라구요~~ 날씨도 완전좋아서 투어하는데 문제도없었고 시드니 가이드님 또한 설명도 잘해주시고 제가 질문도 많았는데 다 답변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ㅠㅠ 저는 호주 신혼여행 완전 강추하구요!! 가격대비 만족도도 최고인거같아요~~~! 호주라는 나라자체에도 너무 많은 매력이 있는 나라 인거같아요^^ 좋은 지역 추천해주신 최현석과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당 ㅎㅎ 담에 또 여행가면 웹투어에서 진행할게요~
차** 2013-08-07
지 역
호주 > 골드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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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레포츠천국]♥ 케언즈/시드니 7일 [CX]
쏘쏘! 만족해요!
먼저 신혼여행 결정하는데 있어 큰 도움을 주었던 조현주 담당자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디가 좋을까만 생각하고 있을때 신혼여행 컨셉부터 잡아주시면서 저희에게 가장 맞는거 같다면서 추천해주신 호주(시드니/케언즈)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사실 비행기를 오래 타는걸 안좋아해서 고민도 했었는데 정말 강력 추천해주셔서...안갔으면 완전 후회 할뻔 했습니다. 장시간에 비행시간도 다 잊게 만드는 곳이었어요.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정말x100 감사드립니다. 케언즈에서 스카이레일(곤돌라라고 생각하시면 되요~)을 열대우림을 관람하고 원주민 마을에 도착해서 호주에서만 볼 수 있다는 동물들도 볼 수 있었고 코알라앉고 사진찍고ㅋㅋ(이건 함께 일정 진행하는 팀들만 꽁짜로!!!!!찍을수 있었던거더라구요.. 다른 여행사를 이용하신 분들은 직접 돈내고 찍던가 구경만하는...ㅋㅋㅋ) 그리고 수륙 양요차를 타고 열대우림 투어(요기서 파랑색 나비를 보면 행운이 있다고 하시던데 저희는 그 나비를 보았답니다^^) 이렇게 투어를 마치고 와서 호텔에 와서 저녁먹고 부터 자유시간 그래서 저희는 케언즈에 랜드마크라는 라군에 가서 산책하고 그랬어요~ 둘째날 - 저희가 상담을 받을때 예쁜 바다를 봤으면 좋겠다고 했을때 망설임 없이 추천해주셨던 사실 속으로 얼마나 이쁜지 보자 했었죠...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라는 바다에 나갔을때 '아 담당자님 말듣기를 진짜 잘했다'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정말 너무 이뻐요 저도 동남아 몇군데가봤지만 동남아랑은 비교가 안되더군요... 여기서 스노쿨링 무제한으로 하고 저희는 한국에서 스쿠버다이빙 예약했는데 정말 깊게 들어가더라구요 정말 완전 재미짐니다ㅋㅋ 셋째날 - 케언즈에서 오전에 자유시간을 가지고 오후에 시드니로 이동. 저희는 케언즈에서 호텔을 업그레이드 해서 힐튼을 사용했는데 시내에 위치해 있고 방 깨끗하고 바다에 나갈때 배타는 터미널이랑도 가까워서 너무 좋더라구요. 호주는 택시비 비싸다는데 택시비 요금 생각하면 업그레이드 해서 가시는거 좋을꺼 같아요 시드니에서 처음 관광을 시작한곳은 블루마운틴이었는데 산 전체가 푸른빛이 도는데 감동입니다ㅋㅋ그리고 궤도열차(은근 스릴 있더라구요ㅋ), 곤돌라도 탑승했구요, 그리고 나서 산책로를 따라 걷는데 공기가 너무 좋아요 코가 뻥 뚫려요ㅋㅋ 블루마운틴갔다가 시드니 시내로 오는데 1시간 넘게 걸린거 같더라구요 여기서 부족함 잠 좀 자주고 잃어나서 오페라 하우스!!!이걸 내눈으로 보다니 완전 멋있어요. 오페라하우스 밑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사진찍고. 시드니 야경 투어까지 일정이 빡빡할 줄 알았는데 중간중간 여유 시간이 많아 힘든줄 몰랐어요 시드니 둘째날 - 여행의 마지막날....ㅜㅜ 시드니 동부 지역에 본다이비치를 먼저 갔습니다. 백사장에 모래가요...그냥 밀가루 인줄 알았어요 완전 부드러워요 바다도 이쁘고 제가 느끼기에는 조금 추웠는데 호주인들은 그 날씨에 수영하더라구요.. 그리고 절벽과 남태평양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갭팍, 시드니 관광장소 중에 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더들리페이지(그냥 허화벌판입니다 근데 여기에서 보는 시드니 시내 정말 아름다웠어요), 시내로 다시 이동해서 사진찍고 마지막으로 크루즈를 타고 저녁식사. 자연스럽게 시드니 야경을 배에서 볼 수 있습니다. 후기쓰다보니까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ㅜㅜ호주 최고ㅜㅜ 아 그리고 호주 가시면 스테이크 원없이 드시다 오십니다ㅋㅋ
박** 20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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