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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역
체코 >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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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Honeymoon 패키지 S] 체코 일주 6일
쏘쏘! 만족해요!
동유럽 3개국 자유여행 다녀온 허니무너에요~ 10박11일 일정으로, 유럽팀 이한빛대리님의 도움을 통해서 무사히 잘 다녀왔구요, KLM네덜란드항공편을 이용하고, 각 나라별로 하루, 혹은 이틀 단위로 끊어가면서 알차게 다녀온 여행이네요. 이동시간이 대부분이긴했지만,. 저는 체코, 오스트리아는 대부분 다녀온 곳이라서, 익숙하면서도 또 좋았고, 헝가리의 야경은 정말 최고였어요! 저는 4월 5일 예식하고 떠났는데, 4월 초는 동유럽은 아직 춥더라구요.. 나중에라도 저와같은 허니무너가 있다면, 참고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이한빛 대리님 ! 나중에 여행 또 의뢰할게요 ^^ 정말 감사했습니다~
윤** 2014-05-08
지 역
스위스 > 루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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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Honeymoon] Dreaming 스위스 & 파리 7일
강추! 완벽해요!
여행기간 : 2011년 11월2일 - 11월10일 여행도시 : 몽트뢰(1)-글래시어3000-체르마트(1)-고르너그라트-로이커바드(1)-로카르노(1)-벨린쪼나-아스코나-루째른(1)-리기-바젤(1) 뮤렌(1)-쉴트호른-취리히 이용항공 : Air France 제목에서 보면 알듯이 오늘은 리기 마운틴 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리기산을 오르기전에 손에 꼭 들려있어야 하는건 스위스패스 입니다. 이유는 이제부터 스위스 패스를 소지하고 있으면 리기산 등정은 무료랍니다..^^ 솔직히 어느 여행객이든 알프스의 산악열차, 또는 케이블등을 돈내고 타는건 부담스러운 금액이었지만.. 리기만은 최초로..스위스 패스 소지자에게 무료를 허락해 준답니다..(유레일패스는 제외) 역시..유럽최초의 등반열차 답네요..최초최초!! 우선 리기에 가기전에 들려야 하는 베이스 도시인 루째른 먼저 살짝 살펴보고 넘어갑니다. 루째른의 카펠교의 모습입니다. 날씨 복이 참 안좋았던 여행이었지만..살짝 파란 하늘을 보여주시는군요.. 역시다 한번 꼽힌 곳이 있으면 계속 찍어야 하는 심각한 병(?)이 있기 때문에..;; 카펠교 사진 몇장더.. 요렇게도 찍어보고.. 이렇게도 찍어봅니다.. 서둘러서 움직여야 했다보니..넉넉한 시간은 아니었던지라.. 또한 유람선 시간의 압박으로 이제 선착장으로 이동! 알만한 사람은 안다는.. 프랑스의 유명한 건축가 장누벨이 건축한 KKL 입니다. 공연, 콘서트, 전시회등을 하는 곳이다보니,,한마디로 복합 문화센타?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을듯 하군요.. 바로 옆쪽으로는 루째른 중앙역이 위치하고 있으며,,길 건너편에는.. 루째른 호수의 유람선 선착장이 있다는.. 선착장 티켓부스입니다. 여기서 이제 리기로 가는 방법을 간략하게 소개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리기산에 올라갈수 있는 방법은 총 3가지로 요약됩니다.. 1. 베기스 경유 우선 루째른에서 베기스[Weggis] 로 이동합니다. 이동은 차량으로는 약 30분이 소요되지만 차량으로 이동하는 여행객은 거의 없다는 가정하에.. 유람선을 탑승하면 약 50분 후에 베기스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위 사진 전광판에 보듯이 비츠나우를 가는 유람선이 베기스를 경유합니다.. 베기스에 도착하면 케이블카를 타고 리기 칼트바트 까지 이동한후 (약10분소요) 하이킹 또는 열차를 환승하여 리기산 정상에 오르는 방법입니다. 요기가 베기스 선착장입니다. 하지만..본인은 비츠나우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타기로 마음먹었던지라..베기스는 다음번을 기약하기로 하고.. 유람선을 타고 가는 동안의 풍경 잠시~ 2. 비츠나우 경유 루째른에서 비츠나우[Vitznau] 까지 이동하는 방법은 역시 유람선 입니다.. 유람선을 탑승하면 약 1시간 후에 비츠나우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비츠나우에 도착하면, 선착장 앞으로..리기 정상에 올라갈수 있는 등반열차를 탑승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리기 등반열차는 1871년부터 운행된 톱니바퀴열차로, 유럽 최초의 산악철도라는 사실! 머 그래도 최초, 최고는 언제들어도 기분 나쁜 소리는 아니다 보니..최초 라는 사실에 살짝 놀라주는 센스! 3. 골다우 [Goldau] 경유 유람선을 탑승하면서 여유자적 하실수 없을 정도로 급하신 분들은.. 루째른 중앙역에서 기차를 이용해 골다우로 이동합니다..소요시간은 약 30분 골다우 역에서 도착하면.. 요런 표지판을 보고 이동하다 보면..등반열차 플랫폼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하게 됩니다. 세가지 방법중에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1번(베기스경유)+2번(비츠나우)를 경유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겨울철 케이블카 운행일정에 따라 움직이셔야 하지만..케이블카와 열차를 모두 경험할수 있는 장점이 ㄷㄷㄷ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리기로 올라갑니다!! 앞서 말했듯이 원래 행계획은 비츠나우로 올라가서 베기스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는 환상의 루트였지만.. 케이블카 점검기간에 걸려서리 ;;;; 오늘도 역시나 날씨가 좋지 않습니다. 여행운이 지독히도 좋지 않은 여행이었지만..상상력을 동원해 보시길..ㄷㄷㄷ 스위스는 참 고요하고 평온하고 살기좋은 곳임에 틀림없지만.. 오래살면..좀 지루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면서...간지 안나는 염소와 양떼를 지나.. 간단한 하이킹을 위해..리기 칼트바트에 내려줍니다. 현재 위치는 해발 1438m! 이 노란색 표지판은 하이킹 코스를 안내해 주는 표지판입니다. 목적지까지의 시간이 안내되어 있지만.. 어느 기준으로 책정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스위스 보통사람의 다리 기럭지로 걸었을떄 인지..혹은 성인 기준인지, 혹은 남성기준인지.. 아무튼..여유있는 마음가짐을 가져보기 바랍니다.. 그 시간에 도착했다고 상을 주는 사람도, 도착 못했다고 벌을 주는 사람도 없으니깐요.. 위에 살짝 언급했던 베기스에서 출발한 케이블카가 도착하는 곳입니다.. 물론 내려갈때 이용해도 상관은 없겠죠? 다만 현재는 점검기간이라는거! 요런길을 걷다보면..요런 사람도 만나게 되며.. 요런 풍경도 만나게 되고.. 요런 길에도 접에들게 됩니다.. 걸어걸어..결국..리기쿨름에 도착합니다..두둥.. 불현듯 여기까지 올라오고 나니.. 1-2시간 경치만 즐기다 다시 내려가는건 산의 여왕에 대한 매너가 아니라는 생각에.. 본인은 그럴수 없지만..앞으로 다른 분들은 이런 여행은 어떨게 해서..정상에 위치한 쿨름호텔을 둘러보기러 했습니다.. 2박은 아니어도..아침에 올라와서 경치를 보면서 1박하고 해가 뜨고 지는걸 감상한다면.. 정말 멋진 장관이 연출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쿨럭쿨럭 그리고 리기는 스위스에 동쪽에 위치하고 있어서..해돋이로 유명하다는 가이드북의 친절한 설명도 있고.. 암튼 살짝 둘러 봅니다.. 리기 쿨름호텔 홈페이지 : http://www.rigikulm.ch (영어 지원안됨 ;;) 호엘 예약 사이트 : http://www.reconline.com/ 이제 정상 전망대로 갑니다. 날씨가 조금만 더 좋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그래도 올라올떄의 날씨를 생각하니..이정도로도 만족해야 할듯 하네요..ㅋ 리기를 올라가시는 모든 분들.. 올라가셨을때 정말 정말 날씨 좋기를 기도드립니다...ㅡㅡ; 참고로 등반열차 팁입니다. 비츠나우 또는 골다우에서 올라오신 분들이야 기차 색깔의 차이를 아시겠지만.. 혹시나 아무생각없이 탑승하시는 분들을 위해.. 빨간색은 리기쿨름과 비츠나우를 운행하며, 파란색은 리기쿨름과 골다우를 운행하는 열차랍니다~ 마지막으로..리기산은 그리 높은 산이 아니기 때문에..머..거의 1800m의 산이 높지 않은건 아니지만.. 다른 스위스의 산들에 비해서 ;; 그래서 스위스의 하이킹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포인트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이 후기에 소개는 안 해드렸지만.. 여름/겨울 시즌에 따라 다양한 액티비티또한 즐길수 있기 있다네요~ 그리고 루째른에서 갈수 있는 산중에 필라투스와 함께 스위스 호수 유람선과 알프스를 함께 즐길수 있는 코스라는것이.. 아주 매력적이지 않을까 하네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리기 가본 남자.
이** 2012-01-16
지 역
스위스 > 루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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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Honeymoon] Dreaming 스위스 & 파리 7일
강추! 완벽해요!
여행기간 : 2011년 11월2일 - 11월10일 여행도시 : 몽트뢰(1)-글래시어3000-체르마트(1)-고르너그라트-로이커바드(1)-로카르노(1)-벨린쪼나-아스코나-루째른(1)-리기-바젤(1) 뮤렌(1)-쉴트호른-취리히 이용항공 : Air France 제목에서 보면 알듯이 오늘은 리기 마운틴 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리기산을 오르기전에 손에 꼭 들려있어야 하는건 스위스패스 입니다. 이유는 이제부터 스위스 패스를 소지하고 있으면 리기산 등정은 무료랍니다..^^ 솔직히 어느 여행객이든 알프스의 산악열차, 또는 케이블등을 돈내고 타는건 부담스러운 금액이었지만.. 리기만은 최초로..스위스 패스 소지자에게 무료를 허락해 준답니다..(유레일패스는 제외) 역시..유럽최초의 등반열차 답네요..최초최초!! 우선 리기에 가기전에 들려야 하는 베이스 도시인 루째른 먼저 살짝 살펴보고 넘어갑니다. 루째른의 카펠교의 모습입니다. 날씨 복이 참 안좋았던 여행이었지만..살짝 파란 하늘을 보여주시는군요.. 역시다 한번 꼽힌 곳이 있으면 계속 찍어야 하는 심각한 병(?)이 있기 때문에..;; 카펠교 사진 몇장더.. 요렇게도 찍어보고.. 이렇게도 찍어봅니다.. 서둘러서 움직여야 했다보니..넉넉한 시간은 아니었던지라.. 또한 유람선 시간의 압박으로 이제 선착장으로 이동! 알만한 사람은 안다는.. 프랑스의 유명한 건축가 장누벨이 건축한 KKL 입니다. 공연, 콘서트, 전시회등을 하는 곳이다보니,,한마디로 복합 문화센타?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을듯 하군요.. 바로 옆쪽으로는 루째른 중앙역이 위치하고 있으며,,길 건너편에는.. 루째른 호수의 유람선 선착장이 있다는.. 선착장 티켓부스입니다. 여기서 이제 리기로 가는 방법을 간략하게 소개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리기산에 올라갈수 있는 방법은 총 3가지로 요약됩니다.. 1. 베기스 경유 우선 루째른에서 베기스[Weggis] 로 이동합니다. 이동은 차량으로는 약 30분이 소요되지만 차량으로 이동하는 여행객은 거의 없다는 가정하에.. 유람선을 탑승하면 약 50분 후에 베기스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위 사진 전광판에 보듯이 비츠나우를 가는 유람선이 베기스를 경유합니다.. 베기스에 도착하면 케이블카를 타고 리기 칼트바트 까지 이동한후 (약10분소요) 하이킹 또는 열차를 환승하여 리기산 정상에 오르는 방법입니다. 요기가 베기스 선착장입니다. 하지만..본인은 비츠나우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타기로 마음먹었던지라..베기스는 다음번을 기약하기로 하고.. 유람선을 타고 가는 동안의 풍경 잠시~ 2. 비츠나우 경유 루째른에서 비츠나우[Vitznau] 까지 이동하는 방법은 역시 유람선 입니다.. 유람선을 탑승하면 약 1시간 후에 비츠나우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비츠나우에 도착하면, 선착장 앞으로..리기 정상에 올라갈수 있는 등반열차를 탑승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리기 등반열차는 1871년부터 운행된 톱니바퀴열차로, 유럽 최초의 산악철도라는 사실! 머 그래도 최초, 최고는 언제들어도 기분 나쁜 소리는 아니다 보니..최초 라는 사실에 살짝 놀라주는 센스! 3. 골다우 [Goldau] 경유 유람선을 탑승하면서 여유자적 하실수 없을 정도로 급하신 분들은.. 루째른 중앙역에서 기차를 이용해 골다우로 이동합니다..소요시간은 약 30분 골다우 역에서 도착하면.. 요런 표지판을 보고 이동하다 보면..등반열차 플랫폼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하게 됩니다. 세가지 방법중에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1번(베기스경유)+2번(비츠나우)를 경유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겨울철 케이블카 운행일정에 따라 움직이셔야 하지만..케이블카와 열차를 모두 경험할수 있는 장점이 ㄷㄷㄷ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리기로 올라갑니다!! 앞서 말했듯이 원래 행계획은 비츠나우로 올라가서 베기스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는 환상의 루트였지만.. 케이블카 점검기간에 걸려서리 ;;;; 오늘도 역시나 날씨가 좋지 않습니다. 여행운이 지독히도 좋지 않은 여행이었지만..상상력을 동원해 보시길..ㄷㄷㄷ 스위스는 참 고요하고 평온하고 살기좋은 곳임에 틀림없지만.. 오래살면..좀 지루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면서...간지 안나는 염소와 양떼를 지나.. 간단한 하이킹을 위해..리기 칼트바트에 내려줍니다. 현재 위치는 해발 1438m! 이 노란색 표지판은 하이킹 코스를 안내해 주는 표지판입니다. 목적지까지의 시간이 안내되어 있지만.. 어느 기준으로 책정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스위스 보통사람의 다리 기럭지로 걸었을떄 인지..혹은 성인 기준인지, 혹은 남성기준인지.. 아무튼..여유있는 마음가짐을 가져보기 바랍니다.. 그 시간에 도착했다고 상을 주는 사람도, 도착 못했다고 벌을 주는 사람도 없으니깐요.. 위에 살짝 언급했던 베기스에서 출발한 케이블카가 도착하는 곳입니다.. 물론 내려갈때 이용해도 상관은 없겠죠? 다만 현재는 점검기간이라는거! 요런길을 걷다보면..요런 사람도 만나게 되며.. 요런 풍경도 만나게 되고.. 요런 길에도 접에들게 됩니다.. 걸어걸어..결국..리기쿨름에 도착합니다..두둥.. 불현듯 여기까지 올라오고 나니.. 1-2시간 경치만 즐기다 다시 내려가는건 산의 여왕에 대한 매너가 아니라는 생각에.. 본인은 그럴수 없지만..앞으로 다른 분들은 이런 여행은 어떨게 해서..정상에 위치한 쿨름호텔을 둘러보기러 했습니다.. 2박은 아니어도..아침에 올라와서 경치를 보면서 1박하고 해가 뜨고 지는걸 감상한다면.. 정말 멋진 장관이 연출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쿨럭쿨럭 그리고 리기는 스위스에 동쪽에 위치하고 있어서..해돋이로 유명하다는 가이드북의 친절한 설명도 있고.. 암튼 살짝 둘러 봅니다.. 리기 쿨름호텔 홈페이지 : http://www.rigikulm.ch (영어 지원안됨 ;;) 호엘 예약 사이트 : http://www.reconline.com/ 이제 정상 전망대로 갑니다. 날씨가 조금만 더 좋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그래도 올라올떄의 날씨를 생각하니..이정도로도 만족해야 할듯 하네요..ㅋ 리기를 올라가시는 모든 분들.. 올라가셨을때 정말 정말 날씨 좋기를 기도드립니다...ㅡㅡ; 참고로 등반열차 팁입니다. 비츠나우 또는 골다우에서 올라오신 분들이야 기차 색깔의 차이를 아시겠지만.. 혹시나 아무생각없이 탑승하시는 분들을 위해.. 빨간색은 리기쿨름과 비츠나우를 운행하며, 파란색은 리기쿨름과 골다우를 운행하는 열차랍니다~ 마지막으로..리기산은 그리 높은 산이 아니기 때문에..머..거의 1800m의 산이 높지 않은건 아니지만.. 다른 스위스의 산들에 비해서 ;; 그래서 스위스의 하이킹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포인트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이 후기에 소개는 안 해드렸지만.. 여름/겨울 시즌에 따라 다양한 액티비티또한 즐길수 있기 있다네요~ 그리고 루째른에서 갈수 있는 산중에 필라투스와 함께 스위스 호수 유람선과 알프스를 함께 즐길수 있는 코스라는것이.. 아주 매력적이지 않을까 하네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리기 가본 남자.
이**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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