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바로 마카오로 넘어가서 조금 기다렸다가 체크인 했습니다. 홍콩과 달리 마카오는 보통 체크인시간이 3시더라고요;; 그 후 일정은 계획한대로~ 척척 잘 돌아댕겼습니다~ 홍콩도 너무 좋았고요~ 다음에 또 이용하겠습니다~!!

원래 신트라호텔 가려고햇는데 객실이 없다고 홀리데이인 추천 해주셔서 다녀왓어요 오픈한지도 얼마안됬고 엄청좋더라구요. 첨에 인터넷 검색했을대 좀 헷갈렸엇는데 홀리데이인호텔이 두개였더라구요 ㅎ 관광위주로 할생각이어서 크게 호텔 신경쓰지 말자고 햇는데 막상 좋은 호텔가니 기분 좋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요 ~~~

주말에 급하게 떠나야해서 급예약했는데 빠른 처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요일 출발해서 월욜 새벽에 도착해서 바로 출근해서 피곤하긴 햇지만, 휴가안쓰고 서프라이즈 여행으로 잘 다녀왓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드락 호텔 잘 다녀왔어요 이쪽에 호텔들이 워낙 휘왕찬란해서 특히 밤에 멋졋어요ㅋㅋ 전에 홍콩 야경에 워낙 감동햇던지라 , 기다안했었는데 또다른 기분이더라구요 굿굿. ㅋㅋㅋㅋ

베네시안에서 2박. 호텔도 엄청 크고 객실도 엄청크고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엄청 많았지만 생각보다 덥지도 앖고 관광하기 딱 좋았네요 에그타르트 사니라 줄이 엄청 길어서 고생하긴햇는데 부드럽고 완전 맛잇더라구요 마가렛 카페 이나타 진짜 ~ 또 먹고싶네요 ㅠㅠ

휴가 없이 토요일부터 월욜아침까지 진짜 짧게 열심히 돌아보고  잘 다녀왓어요. 가이드북 을 사야하나 고민했었는데, 보내준 책자로도 충분하더라구요 관광위로 할 예정이라 호텔은 제일 저렴한거 햇는데, 위치도 괜찮고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동생의 강력추천으로 반얀트리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이 상품은 마사지까지 껴 있었는데, 뭐 그저그런 마사지겠거니 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무려 1100파타카(=1100홍콩달러)짜리 마사지 상품을 받을수가 있는 거예요! 체크아웃하고 나서 콜로안 구경갔다온 뒤에 느긋하게 마사지 받고 공항으로 떠났답니다. 지어진지 1년 남짓된 곳이라 시설도 좋고, 갤럭시 공용풀과 반얀트리 전용풀 둘다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특히 반얀트리 전용풀은 거의 저랑 동생이 독차지하다시피 했습니다. 카바나도 자리 널널하고 과일이나 작은 디저트류도 그냥 막 갖다주고 정말 좋았어요 ㅋㅋ 참참 조식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매일 조금씩 메뉴가 바뀌고, 계란요리는 따로 주문할수도 있고 ㅎㅎ 다른 호텔들도 구경차 돌아다녔는데 너무 와글복작 머리만 아프더라구요(베네시안 인파에 기절!!). 로비서부터 마음이 편안해지는 반얀트리가 최고였습니다 ㅜㅜ 첫째 둘째날은 관광하러 좀 돌아다니고 셋째날은 반얀트리 안에서만 물놀이도 하고 휴식하며 놀았는데 아 진작 이렇게 하고 유적지는 밤에 돌아다닐걸..하고 조금 후회를 했답니다. 10월인데도 아직 날이 더워서 낮에 많이 돌아다니니까 지치더라구요. 어차피 마카오는 밤늦게까지 호텔셔틀이 다니니까 교통걱정 안하셔도 되고 하니까 웬만한 구경은 밤중에 다니시고 낮에는 반얀트리 내에서 즐기시는 것도 좋은 선택일거 같네요. 갤럭시가 야경이 무지 멋진데 낮에 돌아다니고 지쳐서 나가기 귀찮다고 사진 한방 안 박아온게 아쉽네요 ㅋㅋ 마지막날 마카오 항공이 1시간 반이나 딜레이돼서 공항에서 힘들었던 것만 빼면... 정말 즐거운 휴가였답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객실도 너무 깔끔하고 스위트 객실에 수영장까지 호화스럽게 누리고 왔습니다 룸에 릴렉스풀에, 자쿠지까지 잇어서 습할까바 걱정햇는데, 괜한 걱정을 햇더라구요. 세면대도 두개,샤워기도 두개 커플여행하기 진짜 좋아요 사진에서 본 야외수영장은 사진탓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가니 파도풀도 생각보다 크고 수영장도 붐비지 않아서 사진 엄청 찍고 놀았네요 호텔이 너무 좋아서 원래 가기로한 관광 거의 포기하고 리조트에서 푹 쉬다 왔어요  

꽃보다남자에서 보고 꼭 가고싶었던 곳이라 지난주말에 다녀왔습니다. 결과는 가족 모두 대만족 ^^ 워낙 호텔이 커서 객실갈때 카지노를 지나가면 제일 빠른길인데, 애들때문에 조금 돌아서 갔네요. 그것 빼고는 쵝오 ! 특히 애들한테 곤돌라를 태워주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이동은 무료 셔틀 타고  다니니 편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