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남해군, 묵색의 남해를 바라보는 육지 끝자락에는 ‘이제’가 자리를 지킵니다. 이제는 지나간 때와 단절되어 변화의 조짐을 의미하는 뜻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호스트는 쉼이 주는 마음의 채움으로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합니다.
이제는 질 높은 쉼을 위하여 프라이빗 스파, 아로마 테라피 그리고 가이세키 요리를 제공합니다.
머무르는 모든 고객은 넓은 독채탕 이용이 가능합니다.
독채탕은 이용 시간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커다란 탕을 오로지 함께 하는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에게 맞는 아로마 오일을 추천해 주며 객실에 비치된 워머를 통해 아로마 테라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파를 충분히 즐겼다면 바스락거리는 침구에 파묻혀 좋은 향을 누려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밖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남해의 자연을 한껏 느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다랑이논, 금산과 죽방렴 등 남해의 아름다운 경관을 눈에 담으며 신선한 바람을 맞는 경험은 평화를 선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