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향 이천... 이제는 결혼을 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우리지만... 1년에 한번이라도 만나고 싶어 거제도에서 충남 서산에서 그리고 서울에서 모두 이천으로 모이게되었다.. 이천에서 나고 자랐지만 너무 오래 떨어져 있던 곳이라 낮설기도 하고 어디가 어딘지도 잘 모르겠어서... 이천 호텔로 무조건 검색하고 넥스투어를 통해 알게된 골든플래닛 호텔 스탠다드 트리플 룸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안흥지가 똭~ 눈 앞에 보이고 고층빌딩답게 탁 트인 창밖의 뷰가 너무 좋았다. 침대나 집기류도 너무 깔끔하고~~ 냉장고도 큼직 전자레인지와 드럼세탁기까지 시스템 에어컨은 너무나 시원하고 좋았다 이천시내 즐기기도 좋고 주변에 맛집도 많고 정말 후회없는 선택~~ 이었다 내년에 이천에서 다시 만나게 되면 우리는 또 골든플래닛을 선택할 것이다!! 친절한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덕분에 내 고향 이천을 맘껏 즐길수 있었던것 같아 즐겁고 의미있는 추억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