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호텔이라 예쁘게 잘 꾸며져있어 눈이 즐거웠어요. 야외수영장이 있어 일정 틈틈히 휴양지 부럽지않게 재미있게 놀았구요. 조식도 괜찮았어요~

방콕 자유여행을 웹투어를 통하여 아시아나항공 예약하였다아기와 함께 하는 여행이었기에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베시넷 신청과 베시넷이 가능한 좌석 예약까지 웹투어에서 친절하게 잘 도와주었다

수쿰빗 11에 위치하고, 소이 4에 있는 나나나 시내중심이며, 외국인들도 왔다.또한, 호텔 9층에 방콕 최대의 뜨고 있느 나이트 클럽이 있어 분위기를 한층 드 높인다.체크아웃후 톡톡으로 아속에 딜리버리 해줘서 넘 좋았다. 정말 멋진 호텔입니다.

푸라마호텔이랑 여기랑 둘다 이용했는데 BTS접근성은 여기가 더 뛰어나고 가격도 비슷해서 고민없이 여기를 고를것 같아요 다만 길거리 노점상들이 많아서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호텔 들락날락할때 쫌 거부감이 있긴 한데 ㅎㅎ  가격대비 좋은 호텔이네요~~넘좋았어요!!

조용하고 접근성도 그리 나쁘지않은 조용한 호텔이에요~ 조식도 무난하고 하루종일 돌아다니다 잠만자기 좋은호텔이네요 ㅎㅎ 저렴이~

더블유 방콕은 몇번 태국가면서 가고싶었던 눈독들인 호텔인데요 사톤 시내 초중심에 있어서 근접성 좋고 마사지받는곳과 마트가 가까워서 좋았어여~ 글구 무엇보다 새로지은 호텔이라 깔끔함이 좋았는데 디자인은 조금 특급호텔이라고 하긴엔 좀 부티끄느낌이 났지만 뭐 색깔별로  화려하게 꾸몄더라구요~ 전 권투 쿠션이있는 보라색 방에 묵었구요 ㅋㅋ 서비스는 좋은편이에요 조식도 무난하구~ 담에 여유만 되면 또 묵고싶네요~

싼맛에 찾다가 갔는데 별루에요..  시설도 오래됐구 티브이도 채널도 구리구 옛날 티브이에 화장실에서 냄새나구요  룸서비스시키려구 했더니 방에 전화도 안돼서 난감했었어요 제 로밍폰으로 리셉션 전화해서 고치러오라구 전화했어요 ;; 근처 주변도 약간 위험해요 밤되면 인적드물고 해서 호텔 바로앞에 편의점가는데도 너무 무섭더라구요 ㅠㅠ  단체로 가이드 한분이랑 한중일 여행객들 가끔 오는거같은데 뭔가 돈내고 손해보는 그런느낌이에요 특히 여자분들은 밤길도 위험하고 하니 그냥 카오산 리버사이드쪽 이런 번화가에 잡으시길..

BTS 아속역과 연결되어 있어서 이동하기 편하며, 객실/수영장/조식당 모두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구요... 직원서비스도 괜춘해요..

2012년에도 웹투어를 통해서 이용해는데 그때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아서 올해도 이용했네요. 근데 2년 사이에 호텔에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아니면 제가 비성수기에 가서 그런건지... 지난번보다 훨씬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비성수기라 룸업데이트 서비스를 받아서 룸컨디션이나 서비스등은 아주 좋았구요. 특히 라운지, 프론트 직원들이 친절하더라구요. 별로였던건 수영장이었어요.... 지난번에 제일 만족한게 수영장인데 이번엔 제일 별로;;; 수영장 바닥 타일이 다 깨졌던데.. 보수를 안했더라구요. 다치겠던데.. 그리고... 의자들 상태도 안좋고; 다음에는 이용할거 같지 않아요.

해외 출장을 자주가는 편인데 여기서 화재가 일어나 죽을뻔했습니다. 당행히 살아서 중환자실에 입원후 치료를받아 퇴원했지만 호텔측에 태도가 어이가 없습니다. 우리 죽을뻔했다 무서웠다 했더니 총 매니져가 살았잖아~ 그럼 됐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여기 가지마세요 오랜된 호텔이라 안전상 문제가 있고요 방콕은 호텔포화 상태라 대부분 저렴합니다. 그리고 방콕중심에서 은근히 멀으니 택비등 생각하시면 중심에 더욱 저렴하고 좋은 호텔등 많습니다. 제일 중요한 안전상과 호텔측에 태도가 문제가 있습니다. 한순간 죽을뻔 했습니다.